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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운영을 위한 넓고 얉은 지식] 매출은 얼마나 나와야 잘 나왔다고 할 수 있을까? feat. 매출계산법

작성일 : 2020.08.27 02:02 수정일 : 2020.08.27 11:59 작성자 : 백설화 조회수 : 27028

백설화 / 척척박사 in Fitness & Pilates
@piba_seolhwabaek

 

 

“매출은 얼마나 나와야 잘 나왔다고 할 수 있을까?”

 

상권의 활성화도에 따라, 상권을 사용하는 고객들의 소비 수준에 따라 산정할 수 있는 회당 렛슨비용과 유효고객 수가 달라지므로 지역별로 평수대비 총 매출은 상이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중요한것은 총 매출이 얼마나 나오는지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모든 지출을 제외한 순수익금액 혹은 순수익율을 어느정도로 목표할 것인지이다.

그렇다면 순수익율은 어떻게 산정할 수 있을까?

 

먼저 순수익을 산정할 때에는 총 지출 항목을 먼저 확인 해볼 필요가 있다.

 

<지출의 대표항목>

1. 월세

2. 관리비

3. 인건비

4. 마케팅비용

5. 부가세

6. 그 외

 

지출은 또 다시 변하지 않는 “고정지출"“유동지출”로 나눌 수 있다.

월세는 자리를 선정하면 재계약 시기까지는 변하지 않기 때문에 고정지출이다. 관리비 또한 계절별로 5만원에서 20만원정도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크게 변동성이 없기때문에 고정지출에 포함된다.

그 외에 매달 지출액이 달라지는 항목으로는 인건비, 마케팅 비용, 센터를 운영하면서 들어가는 기타 소모품비등이 있다.

 

“인건비”

 

인건비를 산정할때에는 센터마다 회원이 등록한 등록비 총액의 퍼센테이지를 부과하는 방법, 협의된 금액 x 강습횟수, 다양한 인센티브제도 등 지출의 방식이 다양하기때문에 대략적으로 등록한 총 회원권 금액에 세금을 포함하여 50% 내외의 금액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마케팅비”

 

마케팅비는 지역별 입지와 경쟁도에 따라 지출금액이 달라질 수 있다. 배후수요는 많은데 경쟁업체가 많지 않은경우에는 광고비용이 크게 들어가지 않을 수 있지만 주변에 경쟁업체가 많이 위치한 경우에는 마케팅비용을 조금 더 지불하더라도 센터를 방문하는 유효고객을 더 확보하는 것이 이로울 수 있다. 평균적으로 온라인,오프라인을 포함하여 마케팅비용은 총 매출의 2 ~5%를 활용한다.

 

“기타 소모품비”

 

정수기, 공기청정기, CCTV 등의 렌탈료 , 종이컵, 커피 및 음료, 필기구, 종이 등등 과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기구 및 소도구 교체비용등이 있다.

 

“부가세”

 

부가세는 총매출의 10% 금액으로 개인사업자의 경우 일년에 2번, 간이사업자의 경우 일년에 1번 신고 후 납부해야한다. 매출의 10% 금액도 6개월, 1년 쌓여 한번에 지출하려고 하면 부담이 될 수 있기때문에 매출액의 10%를 매달 저축하는것이 바람직하다.



 

위의 지출 대표항목에 “운영자의 인건비”까지 산정하여 제하고 나면 생기는 금액이 사업으로 벌어들인 순수익이 된다.

 

예를 들어 서울권역에 위치한 40평대 상가에서 월세 400만원에 관리비 60만원 , 인건비가 총 매출의 50% 가 든다고 가정하고

월 매출이 4400만원일 경우

 

월매출 (4400) =

월세(400) + 관리비(60) + 인건비(2200) + 부가세(400) + 마케팅비용, 기타유지비 (매출의 3% , 150) + 운영자본인의 급여 + 순수익

 

로써 1년에 한번씩 납부하는 종합소득세 (매출과 지출규모에 따라 상이하기 때문에 제외) 를 빼고 순수익금액은 1190만원에 운영자 본인급여까지 제외 한 금액으로 산출된다.

 

일단 센터를 한번 창업하면 절대적인 고정지출인 월세와 관리비 항목은 절감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창업을 준비하는 단계에서 고객유입률이 좋고 월세와 관리비가 저렴한 가성비 좋은 상권을 확보하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한다. 여기에 센터를 운영하면서 운영자 본인이 센터 운영외에 수업까지 진행하는 경우에 보다 높은 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정확한 상권분석을 통한 최적화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마케팅 비용을 절감하는 것 또한 하나의 방법이다.

다만 온라인,오프라인 마케팅 경쟁도가 높은 지역에서 단순하게 홍보 비용절감을 통해 단기적인 수익을 보려고 하거나 인건비를 절감하여 수익을 내려고 하는것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부정적인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니 지양하는 것이 좋겠다.

 

백설화 / 척척박사 in Fitness & Pilates
@piba_seolhwaba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