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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 대강 안볼 사이 아닌가요? : '필라테스 대강 국룰'

작성일 : 2020.07.26 03:16 수정일 : 2020.08.04 01:29 조회수 : 34730

 

(주)BM 재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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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 구한 강사 10명 중 6명 , 노쇼/지각 경험해 ”

 

[출처 : 마이하와이]

 ‘대강 문화’는 피트니스 뿐만 아니라 프리랜서 강습을 진행하는 업종에서 오랜시간 진행해온 문화다. 일반적으로 불가피한 사정이나, 몸이 아픈 경우 필라테스 강사들은 ‘대강’ 강사를 구한다.  

 

실제로 대강 인원만 구하는 오픈카톡방/홈페이지 게시판이 따로 있을 정도로 많은 강사들이 대강을 진행하고 있다. 

 

대강을 구하는 강사 입장에서는 회원들의 수업 공백을 줄일 수 있어 좋고, 대강을 진행하는 강사는 부수적인 수입을 만들 수 있어 win-win할 수 있는 좋은 문화다. 

[카카오톡을 활용한 오픈카톡방  대강문화]

하지만, 많은 대강이 이뤄지는 만큼, 대강 후, 임금 미지급/지각/노쇼 등의 문제가 빈번히 발생한다. 


 

 ‘대강 문화’에서 정해져 있는 규칙이 없고, 그에 따른 피해보상이 없기에 이와 같은 문제가 발생한다고 생각한다. 

 

지금부터  피트니스내  ‘우리만의 대강 국룰’ 을 정해보려 한다. 

우리만의 대강 국룰’

 

1. 대강비 당일지급

- 대강을 나가는 모든 강사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얼마의 대강비를 지급받고, 언제 받는지 알아야한다. 대강비는 아무리 바빠도 당일을 넘어가지 않는 선에 지급한다.

 

2. 시간은 반드시 ‘15분’

- 실제로 많은 대강강사들이 실수하는 부분이다. 어떠한 사유라도 대강을 나가는 강사는 최소 ‘15분’ 전 도착을 규칙으로 한다. 15분 이전에 도착해 강습 공간을 파악하고, 도착하는 회원들을 맞이한다. 내가 회원이라고 생각하고, 강습진행하는 강사가 늦게 들어오는 모습을 상상하면 일찍 도착해야하는 이유를 알 것이다. 

 

3. 연락은 최소 3번 

-대강을 맡긴 강사는 회원과 약속을 유지하기 위해 대강을 구했을 것이다. 대강을 맡은 강사는 이런 걱정을 없애기 위해 대강 당일 ‘대강 출발 연락’ ‘도착 연락’ ‘대강 마감 연락’ 최소 3개 연락은 취해주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상호간 기본적인 예의라고 생각한다.

 

4. 대강진행 증빙 서류를 준비하자

-대강을 진행하는 행위도 결국 약소한 계약의 일부다. 대강 시 진행되는 문제와, 비용처리 문제에 대한 부분을 없애기 위해 ‘대강비 지급 확약서’를 준비해간다. 추후 법적인 문제가 생겼을 시에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있으니 귀찮아 하지 말고 꼭 준비하길 권유한다. 대강비 지급 확약서는 첨부한 링크를 통해 받아 볼수 있다. 모든 문제는 ‘서류’로 남겨 놓는것이 중요하다.

 

 

[출처 : 필라테스 대책위원회 블로그]

[링크 : http://bitly.kr/BdBLGIRJN]

 

 ‘대강 문화’가 올바르게 자리 잡기 위해선, 우리만의 룰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대강에서 발생하는 문제의 피해는  ‘회원’ 에게 간다는 것을 잊지말아야한다.

 

모든 강사들이 서로간 기본적인 부분만 지켜나간다면, 더 올바른 ‘대강 문화’가 자리 잡힐 것이다. 


 

(주)BM 재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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