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0.06.30 09:06 수정일 : 2020.06.30 08:16 조회수 : 36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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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필라테스협회 박민주 대표강사 |
"필라테스 협회를 고민하신다면, 이것부터 고려해보자."
필라테스 강사를 시작하기 위한 첫걸음, '필라테스 자격증' 어떤 것부터 준비를 해야할지 다들 막막할것이다.
필라테스 자격증을 발부하는 협회들이 많아진 만큼 똑똑하게 준비하고 어떤 것들을 비교해야 하는지, 살펴보자.
"첫번째, 협회 선택의 기준은 네임벨류?"
요즘에는 협회들이 워낙 많이 생겨나서, 모든 이름을 다 헤아릴수없을 정도가 되었다.
주위에선, 가격도 비싸고 네임벨류가 좋은 곳으로 가야 무시 당하지 않는다.
가격이 싼곳이어도 거기가 거기고 다 똑같다, 집 가까운 곳으로 가라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매우 걱정하게 할것이다.
그럼 도대체 어떤 말이 진실이고, 어떤 것을 들어야하는 걸까?
필라테스 자격증은 국가자격증이 아닌, 모두 사단법인으로 속해있다.
비싸다고 다 인정받는 것이 아니라는거. 물론 가격이 높은 만큼, 그 만큼의 명확한 이유들이 존재를 하게 되겠지만,
필라테스라는 운동학문을 배우는 것에 있어서는 네임벨류가 문제가 아닌 그 협회의 커리큘럼과 교육시간, 운영방식들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된다. 더 나아가서, 그 협회가 단순히 필라테스 지도자 과정만 "교육"을 하는건지도 굉장히 중요하다.
우리가 필라테스 강사가 됬을 때, 1순위로 인정받아야할 건 같은 강사들이 아닌 고객들에게 인정을 받아야한다.
고객들은 협회의 네임벨류에 대해 크게 알지못한다. 물론 요즘은 똑똑해진 고객들이 많아져 알고 있는 분들도 계시지만, 우리는 수업으로써
강사임을 인정받아야하고 이것이 필라테스 자격증을 갖고있다고 해서 인정받아지는 건 아니라는 사실이라는 것.
결국은 자격증을 취득하고 난 이후, 계속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워크샵, 세미나의 교육커리큘럼과 다음 스텝들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협회라면 아마 자격과정의 돈이 높든, 적든 아깝지 않을것이다.
"두번째, 필라테스 자격증 평균 적정 비용은 얼마인가?"
필라테스 자격증 비용들이 천차만별이다. 어떤곳은 1000만원에 웃도는 가격부터 어느곳은 200만원의 저렴한 가격대까지 너무나도 많다.
가격대로 절대 협회를 비교하면 안되고 위에 제가 설명드렸던 부분들을 다 전체적으로 고려가 되어야 합니다.(아마 위에 내용과 맞닿아있다면 가격이 엄청 저렴하진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렇다면 비싸다고 다 좋다고만 이야기할 수있는가를 고려해봤을 때, 보통의 금액이 적절하다고 이야기를 하고싶다. 적절한 교육시간과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이 확보된 중간 정도의 가격대로 협회들을 추려 나가시되, 예산은 이 금액볻다는 조금 높게 측정을 해놓는걸 권장한다.
그 이유는, 위에서도 말씀드린것처럼 단순히 필라테스 자격증을 따기만해서는 레슨을 하는것에 어려움들을 많을거라 생각한다.
고객들에게 필라테스의 이미지는 재활,교정 이라고하는 우리 몸의 대한 더 자세한 이해들을 필요로 하는 운동목적들을 생각하고 오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우리는 우리 몸에 대한 해부학이라는 학문과 생리학, 더불어 운동역학이라는 학문들에 대해 배우고 익혀야하며 더 나아가서는 우리몸의 질환별 정의, 주의사항 들을 고려한 운동 방법들까지도 익혀야하는 입장이라는거. 결국, 필라테스 자격증을 갖고있지만 수업을 하면서 배우고 익혀야할 학습의 요소들이 훨씬 많기 때문에 자격증비용과 더불어 강사로써의 질을 더 높이기 위한 세미나 및 워크샵 비용까지 미리 예산을 잡아놓고 있다면 더 여유있게 일하시면서 발전하실 수 있을것이다.

"세번째, 필라테스 협회 선택 시 이런 협회는 거르자."
수많은 협회들 중 걸려야하는 필수요소는 존재하고 이런것들을 우리는 조심을 해야한다.
첫번째는 "수료증과 자격증은 다른 맥락"
수료증은 그 과정들의 이수 시간에 따른 채웠다의 의미를 갖고있고, 자격증은 그 자격과정의 코스 수료와 시험에 대한 합격 여부를 합친 용어를 이야기한다. 따라서 협회에서 발부되는 인증이 수료증을 주는건 의미가 없고, 우리는 자격증이라는 용어의 인증이 필요하다. 꼭 그 용어에 대해 알고 상담을 받아야한다.
두번째는 "동작을 시키고 반복만 하는 강의는 듣지마라"
강사의 기본소양중 동작의 구현도 포함이 되지만, 결국 내가 알고있는 동작을 고객에게 얼마나 잘 설명하는 티칭능력 또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이 큐잉이라고하는 티칭 소양은 단순히 한 사람이 말한다고 배우고 익힐 수 있는것이 아닌, 양측에서 피드백이 오가야하며 교육강사가 가이드라인을 잡아주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혹시 협회상담을 갔을 때 청강이 가능하다면 이런 부분들이 교육하면서 진행되는지 잘 살펴봐야한다.
세번째는 "취업연계라는 용어에 속지말자"
필라테스 자격증 취득 후 그다음 관문은 취업이라는 문턱인데, 협회에서 교육을 들으면 취업까지 연계해준다니 정말 땡큐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렇게 뭔가 혜택이 올때는 우리는 더 살펴보아야한다. 취업 시 기본급과 시급이 매우 낮진 않은지, 그 센터의 단가 자체가 너무 낮진 않은지(강사의 임금은 인센티브 제이기 때문에, 단가가 낮다면 강사에게 돌아오는 비용 또한 매우 적을것으로 생각된다), 그 센터 소속강사를 너무 기계처럼 일만 시키고 있진 않은지에 대한 부분들이 포함되어있다면 아무리 취업연계라고 하지만 좋지않다고 생각한다.

"네번째, 필라테스 지도자 자격증에서 꼭 배워야할 요소."
가장 기본이면서 당연한 요소인 동작의 이름, 협회마다 동작의 이름이 다를 순 있지만 그 동작과 이름의 매칭은 다 배우고 외울 수 있어야한다.
또한 2번째 단락에서 설명드렸던 큐잉, 티칭의 영역까지 단순히 동작을 구현하는 큐잉이 아닌 어떤 고객들이 왔을 때나 그에 맞는 상황에 맞게 끔 구현할 수 있는 큐잉들에 대한 방법들을 배워야 한다.
마지막으로 시퀀스 라고 하는 수업을 짜는 방식에 대해 기본적인 틀은 배워야한다. 필라테스 자격증반에서는 동작을 구현하는데 급급해 이 동작은 어떤 고객들에게 사용해야하고 어떤 상황에 적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부분을 스킵하는 부분이 많은것 같다. 우리가 배운 동작들은 단순히 실현을 시켜서 수업을 하는것이 목적이 아닌 그 고객의 상황에 맞게 끔, 그 고객에게 필요한 운동 동작을 선사해주어야 하는 것이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임을 꼭 기억하고 알고있어야한다.
그렇다고해서 그 동작을 완벽하게 숙지 하지못해도 된다라는 의미가 아닌 이 동작을 연습하면서 언제 이 동작을 사용할지에 대한 상황들을 미리 시뮬레이션 하는 것들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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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필라테스협회 박민주 대표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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